며칠 전, 한 달 이상 소요된
집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그래서 요즘엔 내부 꾸미기가 한창 진행 중인데,
오늘은 새롭게 교체한
46인치 TV 스탠드를 리뷰하고자 한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오늘의집 스토어에서 구입한
엣지월(EdgeWall)
TV 스탠드 거치대 EdgeB 화이트 기본형이고,
가격은 오늘의집 기준 84,000원이었다.
그리고 배송 소요 기간은 속초까지
딱 하루가 소요되었다.
제품은 커다란 택배 상자에 포장되어 배송되었고,
상자에는 EdgeWall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되어 있었다.
택배 상자를 개봉하니
EdgeB 제품이 포장된 흰색 상자가
모습을 드러냈고,
상자는 파손 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의 주요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거치가 가능한 TV의 무게와 사이즈
최대 35kg까지 가능,
65인치 이하까지 가능
2) VESA (TV 후면에 브라켓을 연결하는 구멍의 간격)
200X200, 300X200,
300X300, 400X200,
400X300, 400X400
*참고로,
내가 연결했던 47인치 TV의 VESA는
400X400이었다. 3) 부가 기능
70도까지 좌우 회전 가능,
높이 조절 가능,
미끄럼 방지
상자 속에는 조립 설명서와 함께
각 종 부품들이 담아져 있었으며,
그것들은 스티로폼으로 감싸져 있어서
기스나 찍힘들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부품들을 모두 꺼내놓고
설명서에 안내된 순서에 따라 제품을 천천히 조립했고,
절차는 상당히 쉬웠다.
하지만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브라켓을 고정하는 나사들이
TV 기종에 따라 다르다 보니
TV 연결용 부품을 고르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다.
어쨌든, 제품 조립을 무사히 완수했으며,
네트망과 케이블 타이도 기본으로 제공되어
배선 정리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조립이 완성된 엣지월 엣지B TV 스탠드의 디자인은
내 맘에 쏙 들 정도로 아주 이뻤고,
내구성과 공간 활용도도 상당히 뛰어났다.
그래서 나는 제품 구매에 대해
후회 없이 만족했으며,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다.
★정리★
여태까지 수납장 형태의 TV 받침대만 사용해오다가
수납장이 없는 TV 스탠드로 과감히 바꿔 보았는데,
왜 이제야 바꿨나 싶었을 정도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좋은 TV 스탠드를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