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시작함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닌
단순 후기 포스팅임을 말씀드립니다.
얼마 전,
나는 디어유라는 회사의 공모주 청약을 신청했다.
그리고 1주를 배정 받았고,
어제 9시부터 정규거래가 시작되었다.
디어유 주식의 반응은
장시작 전부터 아주 뜨거웠는데,
매수 주문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때부터 나는 얼마에 팔 것인지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나는 왠지 시초가의 +30%까지도
충분히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67,600원의 가격에 팔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나는 9시가 되지마자
67,600원의 가격에 매도 주문을 넣었다.
그리고 바로 매도 체결!
나는 디어유 1주를
159.40%의 손익률에서 매도했고,
그로 인한 실현손익금은 41,445원이었다.
어찌보면 큰 금액의 수익은 아니었지만,
내가 계획했던 대로 팔 수 있어서
상당히 기분좋은 경험이 되었다.
더불어 주식은 참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