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함에 앞서
해당 글은 단순 후기글임을 말씀드립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청약이 진행되는데,
나는 배정물량이 많은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했다.
이 번 카카오페이 청약은
다른 청약들과 달리 100%
균등배정으로 주식이 배분된다.
즉, 최소 수량만 신청해도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다.
주식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신의 영역이며
막상 거래가 시작되어야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카카오라는
플랫폼의 성장성을 크게 보기에
고민하지 않고 신청했다.
공모가가 최상단인 9만원이라서 그런지
최소 청약금으로 90만원이 필요했다.
그리고 삼성증권은 나의 주거래 증권사가 아니다보니
2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었다.
어쨌든,
나와 엄마 모두 청약신청을 완료했고,
좋은 결과가 생기길 바랄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