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건강

헬스 부스터 셀루코어 C4 오리지널 프리 워크아웃 오렌지 버스트맛 내돈내산 구매 후기

950914 2022. 10. 22. 20:32

몇 개월 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영양제, 부스터, 단백질 쉐이크 등을 모두 끊고
평범한 일반식만 먹어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몸상태가 완전히 좋아져서
부스터 제품을 구매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해당 제품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셀루코어에서 만든
C4 오리지널 프리 워크아웃 오렌지 버스트맛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구매 이력은 처음이었으며,
쿠팡에서 배송료 없이 41,69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품이 배송되기까지 약 5일 정도 소요되었다.

C4 오리지널 프리 워크아웃의 용량은 총 390g으로써
총 60회분의 부스터가 담아져 있었고,
용기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불편함 없이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괜찮은 것 같았다.
참고로, 나는 헬스장 개인 락커에
보관해 놓고 섭취하고 있다.

C4 제품의 경우 오리지널 외에도 3종류가 더 있었는데,
스포츠, 오리지널, 립트, 익스트림 에너지
4가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오리지널에 포함된 1회 제공량 당 성분들을 살펴보면,
Carnosyn 베타 알라닌은 1600mg,
크레아틴 질산염은 1,000mg,
아르기닌 알파 케토글루타레이트는 1,000mg,
익스플로시브 에너지 블렌드는 375mg,
비타민C는 250mg,
나이아신아마이드는 30mg,
비타민B6는 0.5mg,
엽산은 150mcg,
비타민B12는 25mcg로 이루어져 있었다.

제품에 대한 섭취방법은
운동하기 20-30분 전에 1스쿱의 내용물을
약 177ml의 물에 희석해서 섭취하면 되었으며,
대표적 유의사항은
18세 미만의 청소년, 임산부, 질병 보유자 등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개봉 전 용기의 뚜껑에는
밀봉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었고,
테이프는 자국 없이 깔끔하게 제거되었다.

뚜껑을 개봉하니 용기의 입구에는
2차 보호 씰이 부착되어 있었으며,
그 속에는 분말과 함께 스쿱과 방습제가 담아져 있었다.
그리고 분말의 입자는 밀가루처럼 상당히 작았고,
색상은 흰색-연분홍 사이의 색상이었다.

나는 설명서에 안내된 섭취 방식과는 다르게
운동 시작 직전에 텀블러에 1스쿱의 분말을 넣고
약 400-500ml의 물과 희석해서 마셨다.
물과 희석된 분말은 순식간에 노란색으로 바뀌었으며,
분말은 뭉치거나 가라앉음 없이 물에 잘 녹았다.
그리고 맛은 달콤한 오렌지 주스의 맛이었는데,
많은 양의 물을 넣었음에도 상당히 달콤했다.
또한 부스터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유의 쓴맛이나 텁텁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맛있게 마셨다.

총평을 해보면,

셀루코어의 C4 오리지널 프리 워크아웃
오렌지 버스트맛은 흠잡을 데 없이 맛있다고 느껴졌고,
침전물이 생기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복통이나 두통 등의
이상반응을 경험하지 않았으며,
카페인에 둔감한 편이라 그런지
저녁에 섭취해도 수면에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부담 없이 꾸준히 섭취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