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친한 형과 함께 속초에 새로생긴
던킨을 다녀왔다.
1. 매장 외부 모습
던킨은 타이어프로 속초점 옆에 위치해 있었고,
자체적으로 마련된 주차시설은 없었다.
그리고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다.
2. 던킨 내부 모습
던킨 내부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었고,
좌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다.
매장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은 정말로 친절하셨고,
매장주문 뿐만 아니라
픽업과 배달 업무까지 하시다 보니
상당히 힘드실 것 같았다. 🥲
3. 구매한 메뉴
우리는 도넛들을 해피오더 앱으로 미리 결제했고,
음료는 매장에서 직접 주문했다.
주문했던 도넛은
바바리안필드,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올리브 호밀 꽈배기, 스트로베리필드였는데,
스트로베리필드의 경우 재고가 없어서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핫초코를 주문했다.
4. 도넛과 음료 후기
구매한 도넛들이다.
도넛들은 종이백에 가지런히 담아져 있었고,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있다.
나는 이 중에서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을 먹어 봤는데
속은 고소하면서 겉은 상당히 달콤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기에 제격이었다.
내가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커피 맛이 상당히 진하면서 끝맛이 좋았고,
얼음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완전 만족했다.
형이 마셨던 핫초코다.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다하셔서
이 음료를 주문했는데,
정말 두 조건에 맞는 음료였다.
참고로,
핫초코는 내용물이 가라앉아 있어서
잘 저어야 했다.
❤️정리해보면❤️
도넛과 음료들의 맛은 나에게 평타 이상이었고,
매장에서의 경험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또 가고싶은 매장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