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신메뉴 마라떡볶이 3천원 할인 포장 후기

지난 7월 18일,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새로운 신메뉴인
마라떡볶이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선 마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3천원 포장 할인으로 먹었던
엽기떡볶이 마라떡볶이에 대한
후기를 자세히 남겨보고자 한다.

1. 동대문엽기떡볶이 대표 메뉴와 가격

동대문엽기떡볶이의 대표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
1) 엽기떡볶이 - 1만4천원
2) 로제떡볶이 - 1만6천원
3) 짜장떡볶이 - 1만6천원
4) 마라떡볶이 - 1만6천원
5) 엽기닭볶음탕 - 2만4천원

2. 내가 주문한 메뉴와 가격

나는 동대문엽기떡볶이 앱을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으로 주문했으며,
주문한 메뉴는 마라떡볶이였다.
그리고 매운맛 정도는 착한맛이었고,
가격은 3천원 포장 할인이 적용되어 1만3천원이었다.
참고로, 마라떡볶이의 매운맛 정도의 구성은
착한맛과 오리지널맛 2가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3. 포장 소요 시간과 직접 방문했던 매장

주문한 음식의 포장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었으며,
음식을 주문했던 매장은
동대문엽기떡볶이 속초점이었다.
그리고 속초점의 위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23-2 2층이었고,
운영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였다.
또한 브레이크 타임은
매일 15시부터 16시까지였으며,
별도의 주차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예상 시간에 맞추어 매장에 방문하니
음식은 완벽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사장님께선 음식을 친절하게 전달해 주셨다.

4. 음식 포장 형태와 포장 상태

내가 주문했던 마라떡볶이와 나머지 구성들은
비닐봉지에 깔끔하게 담아져 있었으며,
비닐봉지의 윗부분은 꽉 묶여 있었다.

5. 마라떡볶이 솔직 후기

동대문엽기떡볶이 마라떡볶이 메뉴의 전체구성은
마라떡볶이, 단무지, 써핑쿨로 이루어져 있었고,
떡볶이는 뜨거운 상태,
단무지와 써핑쿨은 차가운 상태였다.

마라떡볶이 내용물의 전체구성은
양배추, 밀떡, 어묵, 소고기, 통유부, 분모자,
비엔나소시지 등으로 다채롭게 이루어져 있었으며,
전체적인 양은 약 2-3인분 정도의 양이었다.
그리고 해당 메뉴의 떡과 어묵의 양은
엽떡 반반 메뉴와 비교해
소고기, 유부, 분모자 등이 더 추가되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체적인 맛은 엽기떡볶이 혹은 엽기닭볶음탕에
마라가 더해진 떡볶이의 맛이었다.
또한 국물은 적당한 향신료 향과 함께
얼얼하면서 깊고 진했으며,
착한맛의 매운 정도(맵기)는
신라면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였다.
게다가 내용물들은 정말로 신선했으며,
국물이 잘 배어 있어서 서로 조화를 잘 이루었다.
그래서 나는 해당 음식을 정말로 맛있게 먹었고,
지불한 돈이 전혀 아깝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엽기떡볶이에서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노란 단무지와 써핑쿨은 시원하기까지 해서
입 속의 매운맛을 해소하기에 제격이었다.

6. 총평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포장으로 주문해서 먹었던
마라떡볶이 착한맛은 맵찔이인 나도
또 먹고 싶었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으며,
엽떡이 롱런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더 체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마라떡볶이가 생각날 때마다
엽떡의 마라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을 생각이고,
맛있는 마라떡볶이를 찾고 계신 분들께
해당 음식을 적극 권해드리고 싶다.

7. 동대문엽기떡볶이 앱 바로가기

‎엽기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