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해 오던 스탠드 조명이 너무 낡았길래
새롭게 사용할 스탠드 조명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이케아에서 마음에
쏙 드는 조명을 발견했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케아 공식몰에서 구매한
플로어스탠드, 전구, 리모컨
제품을 리뷰하고자 한다.
1. 이케아 공식몰에서 구매한 제품
내가 이케아 공식몰에서 구매했던 제품은
79,900원 가격의 뉘모네 화이트 플로어스탠드,
16,900원 가격의 트로드프리
GU10 345루멘 LED전구,
12,900원 가격의 스튀르바르 리모컨이었고,
배송비 5,000원이 추가로 부과되었다.
그래서 총 지불했던 금액은 114,700원이었다.
2. 택배 언박싱
이케아 공식몰에서 구매한 제품은
구매 다음날 출고되었으며,
출고된 매장은 이케아 고양점이었다.
그리고 제품은 커다란
택배박스에 포장되어 있었고,
택배박스는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제품들은 종이완충재로 감싸져 있었으며,
주문한 3가지 제품들이 모두 담아져 있었다.
제품의 전체 구성은 플로어스탠드,
LED전구, 리모컨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파손된 제품은 하나도 없었다.
3. NYMÅNE 뉘모네 화이트
플로어스탠드 언박싱 정보
플로어스탠드가 포장되어 있던
종이상자의 겉 부분에는 제품명이 기재됨과 동시에
제품 이미지가 프린팅 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으며,
테이프도 꼼꼼히 부착되어 있었다.
상자를 개봉하니 분해된 상태의
플로어스탠드와 설명서가
고정된 상태로 담아져 있었고,
제품은 기스나 흠집 없이 온전한 상태였다.
제품 조립은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손쉽게 조립할 수 있었으며,
조립이 완료된 뉘모네 화이트 플로어스탠드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우러졌다.
그리고 해당 제품의 소재는 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다소 가벼운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탠드의 위치를 손쉽게 옮길 수 있었고,
받침에 무게중심이 잘 잡혀 있어서
쌔게 밀치지 않는 이상 쓰러지지 않았다.
또한 받침의 지름은 25cm라서
공간 활용도가 상당히 우수했으며,
조명의 최대 조절 높이는 170cm라서
원하는 곳에 조명을 비출 수 있었다.
더불어 코드의 길이는 250cm로
상당히 여유 있는 길이였고,
전구는 8.5W 이하의 GU10 전구를
별매로 구매하여 사용해야 했다.
4. TRÅDFRI 트로드프리 GU10
345루멘 LED전구 언박싱 정보
내가 구매한 플로어스탠드 제품에는
전구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았으며,
스탠드용 전구와 리모컨으로
트로드프리 GU10 345루멘 LED전구와
스튀르바르 리모컨을 구매했다.
트로드프리 GU10 345루멘 LED전구가
포장되어 있던 종이상자에는
제품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었고,
상자 속 전구는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전구 사이즈 규격과 빛의 강도는 각각
GU10, 345lm(루멘)이었으며,
색온도는 2200K(켈빈)-웜글로우,
2700K(켈빈)-웜화이트,
4000K(켈빈)-쿨화이트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리모컨 미사용 시 2700K의
색온도만 사용할 수 있었고,
조명의 수명은 약 25,000시간이었다.
전구의 무게는 PC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어서 그런지
0.1kg 정도로 상당히 가벼웠으며,
가로, 세로, 폭의 길이는 10cm 이하로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아담했다.
전구 설치 방법은 2개의 작은 구멍에
전구를 알맞게 끼운 후
돌려서 고정해 주면 되는 방식이었으며,
해당 제품은 뉘모네 화이트 플로어스탠드에
큰 어려움 없이 장착되었다.
5. STYRBAR 스튀르바르
리모컨 언박싱 정보
스튀르바르 리모컨은 설명서와 함께
작은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고,
상자와 설명서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들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은 지그비(zigbee)와
서로 호환되는 제품이었으며,
IP등급은 IP44 등급이라서
기본적인 방수 방진이 가능했다.
또한 스튀르바르 리모컨을 조작하기 위해선
AAA건전지를 장착시켜야 했고,
건전지는 별도로 준비해야 했다.
리모컨은 한 손에 잡히는 크기였으며,
무게는 0.11kg으로 상당히 가벼웠다.
그리고 리모컨의 후면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서
자성을 띠는 물건에 쉽게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었고,
리모컨의 작동 범위는 약 10m 이내였다.
또한 조작부는 조명 ON/OFF 버튼과
색온도 조절 버튼 4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조작 방식은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이라
어두운 곳에서도 리모컨을
쉽게 조작할 수 있었다.
6. 조명 실사용 후기
처음 뉘모네 플로어스탠드 조명을
작동시키기 위해선 조명커버(조명 갓)의
뒷부분을 세게 눌러주면 되었고,
그 후론 리모컨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조작이 가능했다.
그리고 조명의 색온도는 웜글로우, 웜화이트,
쿨화이트 3가지로 변경 가능했으며,
리모컨 없이는 색온도 조절이 불가하여
웜화이트 색온도만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빛의 밝기는 아주 밝지 않으면서 은은해서
취침 전에 독서등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었고,
실내의 분위기를 따뜻함 있게 바꾸어 주었다.
더불어 플로어스탠드의 색상과 디자인은
우리 집의 화이트 인테리어와
괴리감 없이 잘 어우러졌다.
7. 정리
이케아 공식몰에서 구매한
뉘모네 화이트 플로어스탠드,
트로드프리 GU10 345루멘 LED전구,
스튀르바르 화이트 리모컨은
가격, 디자인, 내구성, 성능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실내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져서
구매하길 참 잘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앞으로도 해당 제품과 함께
독서 및 공부 등 지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고,
조명 및 스탠드 제품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해당 제품들도 고려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