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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엠피온 IR통신 태양광충전 무선하이패스 SET-525 내돈내산 솔직 구매 사용 후기

얼마 전, 차에서 사용해 오던
유선 하이패스가 완전히 고장 났다.
그래서 여러 하이패스 제품들을 비교한 후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이번 글에서는 내가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엠피온 하이패스 제품을 자세히 리뷰하고자 한다.

 

1. 내가 구매한 하이패스 제품은?

내가 직접 구매한 하이패스 제품은
엠피온 IR통신 태양광충전 무선하이패스
SET-525 제품이었으며,
가격은 택배비 없이 67,900원이었다.

 

2. 엠피온 제품을 선택한 이유

내가 엠피온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엠피온이 개발, 생산, 제조 업무를

모두 직접 진행하면서

품질관리와 사후관리를 책임져 왔다는 점과

사용자 평균 사용 기간이

약 7-10년 정도였다는 점 때문이었다.

 

3. 택배 언박싱 & 제품 정보

구매한 제품은 갈색의

택배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고,

우체국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종이 상자와 비닐 포장재로 포장된

제품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해당 제품은 파손 없이

온전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었다.

상자의 전면과 후면에는

엠피온 로고와 고객센터 연락처 등이

심플하게 프린팅 되어 있었고,

상자의 측면에는 모델명, 제조사,

제조국, 구성품 등이 기재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상자 속 제품들은 비닐 포장재로

포장된 후 안전하게 담아져 있었으며,

상자 속 윗부분엔 사용 시 주의사항과

설치금지구역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다.

제품의 전체 구성은 하이패스,

태양광 충전 거치대, USB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었고,

파손된 구성은 하나도 없었다.

하이패스의 구조를 살펴보면

전면은 LED표시창,

측면은 전원 커넥터, 위/아래 버튼, 카드삽입구,

후면은 적외선 송/수신부와 거치대 삽입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사이즈는 각각 9.05cm, 7.05cm, 1.97cm였다.

그리고 중량은 63g으로 상당히 가벼웠고,

제품 속에 내장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무선으로 작동되는 제품이었다.

또한 내장 배터리의 1회 완충 시

사용 가능 기간은

태양광 거치대 미사용 시 약 6개월,

태양광 거치대 사용 시 약 1년 정도였으며,

자동 꺼짐 및 켜짐 기능(자동 웨이크업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과도한 전력 소모 없이

톨게이트에서만 자동으로 작동되었다.

더불어 LED표시창에선 배터리 충전 상태와

하이패스 정상 작동 및 과금처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음량 조절은 총 8단계로 조절 가능했다.

태양광 거치대의 경우

태양광 패널 주위에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었으며,

간편하게 차량의 유리창에 부착하면 되었다.

그리고 해당 거치대는

하이패스와 손쉽게 결합되었고,

하이패스와 쉽게 분리되지 않는 구조라서

우발적인 파손 우려는 상당히 적었다.

USB 충전케이블은 USB C타입 케이블이었으며,

케이블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길이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을 것 같았다.

 

4. 실사용 후기

나는 엠피온 IR통신 태양광충전 무선하이패스

SET-525 제품을 앞면 유리창에 부착해 놓고

하이플러스카드를 꽂아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로 불편함 없이 대만족 하며 사용하고 있다.

해당 제품이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작동되어서

하이패스를 사용할 때마다

일일이 선을 장착할 필요가 없었고,

자동 웨이크업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작동 및 결제된다는 점이 너무 편리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 기간은 태양광 거치대 사용 시

약 1년 정도라서 충전에 대한 부담이 적었으며,

음량 크기는 8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설정해 놓을 수 있었다.

 

5. 총평

몇 년간 유선 하이패스만 사용하다가

엠피온의 무선 하이패스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오고 있는데,

왜 이제야 바꿨나 싶었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해당 제품이 망가질 때까지 사용할 예정이고,

디자인, 성능, 편의성 모두 우수한

하이패스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엠피온 SET-525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