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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피자헛 1958 US 오리진 프레시 마르게리따 오리지널 도우 & 파마산 치즈 엣지 라지 내돈내산 솔직 포장 후기

얼마 전, 해피포인트 앱에서

1만 원 이상의 해피포인트가
적립되어 있던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해피오더 앱에서
해피포인트와 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해피오더 앱에서
포장으로 주문해서 먹었던
피자헛 음식을 리뷰하고자 한다.

 

1. 음식을 주문한 피자헛 매장 운영정보

 내가 음식을 주문했던 피자헛 매장은
피자헛 속초본점이었으며,
매장의 위치는 속초시 청초호반로 188이었다.
그리고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10시 30분이었다.
또한 식사 가능 형태로는
매장 내 식사, 포장, 배달 모두 가능했으며,
매장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2. 주문한 메뉴와 가격

내가 피자헛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24,900원 가격의 프레시 마르게리따 라지였고,
도우는 오리지널 도우 라지를 선택했다.
그리고 엣지는 2,000원 가격의
파마산 치즈 라지를 선택했으며,
추가 선택 메뉴론 2,000원 가격의
모짜렐라 치즈를 선택했다.
그래서 총 음식 가격은 28,900원이었고,
실결제 금액은 14,000원 픽업 할인 쿠폰과
해피포인트 10,270원이 사용되어 4,630원이었다.

 

3. 픽업 소요 시간

예상 픽업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었으며,
음식을 주문한 지 약 25분이 지나서
매장에 방문했을 때 음식은 포장 완료되어 있었다.

 

4. 음식 후기

주문한 음식의 전체 구성은
피자, 피클, 핫소스로 이루어져 있었고,
모든 음식들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피자는 종이상자에 포장되어 있었으며,
종이상자에는 피자헛 로고와 코카콜라 로고가

빨간색과 흰색으로

강렬하게 프린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종이상자의 상태는

눅눅함 없이 따뜻한 상태였다.

프레시 마르게리따 피자 라지
파마산 치즈 엣지

프레시 마르게리따 피자는

이탈리안 치즈피자 위에

방울토마토와 바질페스토가 곁들여진 메뉴였고,

라지 사이즈의 양은 총 8조각으로써

성인 혼자나 둘이서 먹기에 좋은 양이었다.

그리고 맛은 토마토 페이스트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치즈피자에 방울토마토와

바질페스토가 더해진 맛있는 피자의 맛이었으며,

전체적인 내용물들은 느끼하거나

짜지 않으면서 서로 맛있게 잘 어우러졌다.

또한 도우는 고소하면서 질기지 않았고,

파마산 치즈 엣지는 치즈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바삭 쫄깃했으며

핫소스를 곁들여서 먹으니

고소한 맛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8조각의 피자를

음료 없이 맛있게 먹으며 모조리 해치워버렸다.

핫소스 2개와 피클 1개는

기본 사이드로 제공되었으며,

2가지의 양은 피자 1판과 함께 먹기에

아주 많지도 아주 적지도 않은 양이었다.

그리고 핫소스와 피클 모두 피자와 잘 어우러졌어서

남김없이 모조리 먹었다.

 

5. 총평

피자헛에서 포장으로 주문해서 먹었던

프레시 마르게리따 피자는

구성, 양, 맛,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감을 느꼈고,

특히나 피자의 맛이 아주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로 먹기에 너무나도 좋았다.

그래서 조만간 피자헛에도 해당 메뉴를

재주문하여 먹을 생각이며,

식사로 피자를 드시고자 하시는 분들께

피자헛 프레시 마르게리따 피자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다.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