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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던킨 해피 먼치킨컵(10개) 픽업 후기

오늘 아침,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던킨 해피 먼치킨컵 기프티콘 2장을
선물로 받았다.

그래서 나는 예약픽업으로
해당 제품을 결제했고,
방금 전에 제품을 수령해서 먹어보았다.
참고로,
해피 먼치킨컵(10개)의 가격은
4,000원이었다.

직원분께서는 내가 주문했던 제품을
따로 보관하고 계셨고,
비닐봉지에 깔끔하게 넣어주셨다.

그리고 도넛을 정리하시느라 바쁘셨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나는 1개의 먼치킨컵을 구매하자마자
개봉해서 먹어보았다.

해피 먼치킨컵의 구성은
스트로베리먼치킨, 버터올드훼션드먼치킨,
카카오하니딥먼치킨, 딸기올드훼션드먼치킨,
솔티카라멜먼치킨, 바바리안먼치킨,
올드훼션드먼치킨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칼로리는 최소330-660kcal였다.

한 입에 먹기 좋았던 먼치킨

먼치킨은 한 입에 쏘옥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고,
겉부분에는 슈가파우더가 듬뿍 뿌려져 있었다.

참고로, 손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손이 하얗게 갈라져 있어서 가려버렸다.😂

바바리안먼치킨
스트로베리먼치킨

먼치킨컵은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
여러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하나씩 먹어 치우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빵 부분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웠고
속 안에 들어있던 소스들도 달콤하면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커다란 도넛들보다
먼치킨이 더 맛있게 느껴졌고,
어느새 혼자서 1통을 다 먹어버리고 말았다.
(오늘은 운동을 더 빡쌔게 해야할 것 같다.)


글을 마무리 해보면,

나는 오늘 던킨 먼치킨컵(10개)를
우연한 기회로 먹어보게 되었는데,
정말로 거짓말 없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도넛을 먹자마자 리뷰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메우고 있다.
완전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