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을 관리한다면 한 번쯤 먹어봤을 그것!
그것은 바로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은 보통 냉동 제품으로 많이 판매되는데,
나는 냉동제품을 녹여 먹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실온 제품을 구매해서 먹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현재 먹고 있는
실온 닭가슴살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1. 구매한 닭가슴살 제품 소개
내가 구매해서 먹고있는 제품은
아침몰에서 판매되는 "바로먹는 닭가슴살"이고,
카카오톡 톡딜하기에서 개당 900원에 판매되었다.
맛 종류는 오리지널, 훈제, 커리, 갈릭
4가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나는 각각 14개씩 구매했다.
2. 닭가슴살 제품 개봉
1) 택배 상자
구매한 제품은 다음 날에 바로 배송처리되었고,
1일 정도 더 소요되어 집으로 배송완료되었다.
제품은 아침몰 전용 택배상자에 포장되어 있었고,
택배상자는 파손없이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상자를 개봉하니 56개의 닭가슴살이 담아져 있었고,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정상 제품들이었다.
일부 제품은 유통기한이 이달 말까지라
서둘러 섭취해야 했지만,
나는 10-15일치 분량만 구매한거라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2) 오리지널맛
오리지널맛은 총 100g의 중량이었으며,
95.24%의 국내산 닭가슴살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1개당 열량은 110kcal, 나트륨은 200mg,
단백질은 23.0g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감은 촉촉하고 질기지 않았으며,
맛은 약간 조미된 담백한 닭가슴살의 맛이었다.
얼핏 참치 통조림을 먹는 것 같기도 했다.
3) 갈릭맛
갈릭맛은 총 100g의 중량이었고,
95.4%의 국내산 닭가슴살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1개당 열량은 119kcal, 나트륨은 212mg,
단백질은 26.3g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감은 오리지널과 동일했으며,
맛은 마늘맛과 짭조름한 맛이
더해진 닭가슴살의 맛이었다.
4) 훈제맛
훈제맛은 다른 맛들과 마찬가지로
100g의 중량이었고,
95.24%의 국내산 닭가슴살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1개당 열량은 120kcal, 나트륨은 280mg,
단백질은 25.0g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감을 다른 맛들 보다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느껴졌고,
맛은 짭조름한 훈제맛이 더해진 닭가슴살의 맛이었다.
5) 커리맛
커리맛은 총 100g의 중량이었으며,
95.4%의 국내산 닭가슴살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1개당 열량은 122kcal, 나트륨은 171mg,
단백질은 25.6g이 포함되어 있었다.
식감은 훈제맛과 거의 비슷했으며,
맛은 카레향이 더해진 닭가슴살의 맛이었다.
3. 닭가슴살 섭취 후기
평소에 나는 식단 관리를 하기 때문에
잡곡밥과 실온 닭가슴살을 항상 챙겨 먹는데,
끼니마다 닭가슴살의 맛을 다르게하여 먹으니
물리거나 질림없이 만족하며 맛있게 먹고있다.
무엇보다 훈제맛과 커리맛이 내 입에 딱 맞았다.
그리고 이 제품들은 따로 해동이나 조리가 필요없어서
섭취에 대한 귀차니즘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아침몰의 실온 닭가슴살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쭈욱 이 곳의 제품을 섭취할 예정이다.
혹시라도, 외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면서
식단을 관리해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침몰의 실온 닭가슴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