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디저트 맛집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그곳!
그곳은 바로 할리스커피다.
나는 매달 2-3번 정도 할리스커피에 가는 편인데,
얼마 전엔 4월 쿠폰팩이 잔뜩 남아있어서
지인분과 함께 그곳에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했던 매장은
할리스커피 영랑해변점이었고,
키오스크 기계를 이용하여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1잔,
밀크 샌드웨이퍼 1상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다.
그리고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의 가격은 6,100원,
밀크 샌드웨이퍼의 가격은 2,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1잔당 4,500원이었는데,
샌드웨이퍼 구매 시
아메리카노(R) 무료쿠폰을 사용하여
총 13,100원을 지불했다.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쟁반 위에 깔끔하게 세팅되어 제공되었고,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제공되어
편하게 음식들을 테이블에 가져올 수 있었다.
지인 분이 마셨던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는
할리스만의 시그니처 메뉴였고,
딸기와 휘핑크림이 아주 돋보였던 음료였다.
레귤러 사이즈를 기준으로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 345kcal, 당류는 35g,
포화지방은 5.8g, 단백질은 6g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맛은 딸기+크림+치즈의 맛이
한 번에 느껴졌던 맛이었는데,
딸기가 치즈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어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고 느껴졌다.
밀크 샌드웨이퍼는
쿠폰 때문에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는데,
해당 제품은 MD형태로 판매되고 있어서
음료 수령 시 직원 분의 안내에 따라
진열대에서 직접 가져가면 되었다.
제품의 원재료에는
밀가루, 쇼트닝, 팜핵에스테르화유, 팜유, 대두유,
식물성크림, 탈지분유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총 4개의 샌드웨이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1개의 샌드웨이퍼 당
칼로리는 37kcal, 탄수화물은 6g,
당류는 3g, 나트륨은 10mg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상자를 개봉하니
총 4개의 밀크 샌드웨이퍼가 모습을 드러내었고,
모두 비닐 포장지에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밀크 샌드웨이퍼는
2개의 얇은 과자 사이에
우유 크림이 발라져 있는 형태였고,
한 입에 먹기에는 살짝 큰 사이즈였다.
그리고 맛은 처음엔
달콤한 우유 크림이 더해진
전병과자의 맛이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우유 크림이 더해진
아이스크림 콘과자의 맛이 느껴졌다.
즉, 익숙한 맛이라 거부감 없이 맛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는
총 354ml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칼로리는 12kcal였다.
그리고 맛은 고소하면서 쓴 아메리카노의 맛이었는데,
커피의 맛이 맹숭맹숭하지 않으면서 진해서
밀크 샌드웨이퍼와 함께
곁들여 먹기에 너무나도 좋았다.
글을 정리하면!
이번에도 할리스의 모든 음식들은
나에게 만족감을 안겨주었고,
이 메뉴들은 다음에도 찾게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