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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스시31 <만타31 & 냉모밀> 포장 픽업 후기

950914 2022. 12. 18. 23:43

며칠 전, 엄마가 별다른 일정 없이 집에서 쉬고 계셨다.
그래서 저녁밥으로 초밥과 냉모밀을
포장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포장해서 먹었던 음식에 대해
자세히 리뷰하고자 한다.

만타스시31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엄마와 내가 주문했던 메뉴는
19,800원 가격의 만타31과
6,000원 가격의 냉모밀이었다.
그리고 포장 시 최소주문금액은 없었다.

주문했던 매장과 포장 소요 시간은?

해당 음식들을 주문했던 지점은 속초점이었으며,
예상 준비 시간은 20분이었다.
그리고 실제 포장 소요 시간은 10분이었어서
후다닥 매장에 방문하여 음식을 수령했다.


음식 후기는?

음식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된 후
커다란 비닐봉지에 담아져 있었고,
꼼꼼한 포장 덕분에
새어 나온 음식은 하나도 없었다.

음식의 구성을 하나씩 나열해보면
31개의 초밥들, 고추냉이, 간장, 장국,
단무지, 락교, 생강절임, 나무젓가락, 숟가락,
냉모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음식들에선 윤기가 좔좔 흐르고 있었다.

만타31의 초밥 구성은
유부, 계란, 게맛살, 바닷장어, 한치, 와규,
생새우, 간장새우, 문어, 가리비, 연어,
광어, 초새우로 이루어져 있었고,
배달앱에 안내된 구성과 비교할 때
일부 차이가 존재했다.
그리고 양은 두 명이서 나누어 먹기에 좋은 양이었으며,
맛은 잡내와 비린내가 느껴지지 않는 초밥의 맛이었다.
또한 밥은 딱 알맞게 익혀져 있었고,
고추냉이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초밥 위에 곁들여 먹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느껴졌다.

사이드로는 생강절임, 단무지, 락교, 장국,
고추냉이, 간장이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며,
수저도 별도로 요청을 하니
초밥 용기에 함께 담아져 있었다.

냉모밀은 메일면, 육수, 쪽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육수는 살얼음 상태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리고 면은 풋내 없이 잘 익어 있었으며,
육수의 맛은 짜지 않으면서 면과 잘 어우러졌다.
즉, 묵직함 없이 가볍게 먹기에 좋았다.

결론

만타스시31 속초점에서 주문해서 먹었던
만타31과 냉모밀은 맛에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괜찮았고,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언제라도 고민 없이 주문해서 먹을 것 같다.
그리고 재료들도 신선했어서
다른 분들께도 이곳의 음식을
망설임 없이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