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집

요기패스X 배달료 무료로 먹었던 교촌치킨 허니콤보

950914 2023. 6. 14. 13:27

최근 체지방 컷팅에 다시 돌입하면서
주중과 토요일의 식단은 잡곡밥, 계란프라이,
닭가슴살, 야채 등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는 편인데,
오늘은 요기요 앱으로 주문해서 먹었던
교촌치킨 음식을 리뷰하고자 한다.

1. 주문한 교촌치킨 매장

내가 음식을 주문했던 교촌치킨 매장은
교촌치킨 속초교동점이었으며,
매장의 위치는 먹거리단지 내
석미모닝파크 아파트 건너편이었다.
그리고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였고,
배달시 최소주문금액은 1만 6천원이었다.

2. 주문한 메뉴와 가격

교촌치킨 속초교동점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2만 3천원 가격의 허니콤보였으며,
배달료는 요기패스X 혜택이 적용되어 무료였다.

3. 허니콤보 솔직 후기

음식은 대략 50분 정도 소요되어 배달되었고,
음식들은 하얀색의 종이쇼핑백에 담아져 있었다.
그리고 허니콤보의 전체 구성은
치킨, 치킨무, 펩시 캔콜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나무젓가락은 미제공 요청으로 제공되지 않았다.

치킨상자의 디자인은
흰색과 문구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고,
상자의 윗부분에는
"진심을 담다. 정성을 바르다."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
그리고 상자의 입구에는 일구구일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된 개봉 방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치킨 상자 속에는 날개와 다리로 구성된
허니콤보 치킨이 담아져 있었으며,
허니콤보치킨은 날개와 다리에
달콤한 허니소스가 발라진 메뉴였다.
그리고 치킨의 상태는 조리 직후 배달되어서 그런지
따뜻하면서 바삭한 상태였다.

허니콤보의 양은 혼자나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고,
맛은 겉바속촉한 날개 & 다리 치킨에
달콤한 허니소스가 더해진 맛이었다.
그리고 소스는 심하게 달지 않아서
느끼함이나 물림 없이 먹을 수 있었으며,
튀김옷은 소스가 발라져 있었음에도
눅눅함 없이 상당히 바삭했다.
또한 치킨의 살코기는 잡내 없이 촉촉 부드러웠다.

나는 허니콤보 치킨을 느끼함 없이 맛있게 먹었고,
결론은 한조각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 먹었다.

4. 정리

정말로 오랜만에 교촌치킨에서 허니콤보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과 맛에 있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맛있게 한 끼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가격 부담만 없었으면
자주 주문해서 먹었을 것 같았으며,
가족들과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