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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5000원으로 배달시켜 먹었던 멕시카나 신메뉴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950914 2024. 9. 7. 11:50

최근 쿠팡에서 프로틴 파우더 제품을 구매하면서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했다.
그리고 쿠팡이츠에서 멕시카나 쿠폰뽑기 프로모션으로 13,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어 무료배달 혜택과 함께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멕시카나에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던 음식을 리뷰하고자 한다.

1. 멕시카나 속초시내점 운영정보

멕시카나 속초시내점은 강원도 청초호반로 291 1층(삼성홈프레스티지2 1층 상가)에 위치해 있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였다.
그리고 식사 가능 형태는 매장 내 식사, 포장, 배달 모두 가능했고, 배달시 최소 주문 금액은 16,000원이었다.

2. 주문한 메뉴와 가격

나는 쿠팡이츠 배달로 음식을 주문했으며, 주문했던 메뉴는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18,000원 가격의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제품이었다.
그리고 실 결제 금액은 13,000원 할인 쿠폰과 와우회원 무료배달 혜택이 적용되어 5,000원이었다.

3.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솔직 후기

주문한 음식은 약 50분 정도 소요되어 배달되었고, 모든 음식들은 깔끔하게 포장된 후 흰색의 비닐봉지에 차곡히 담아져 있었다.
그리고 치킨이 담겨 있던 상자는 상당히 뜨거운 상태였으며, 음식의 열기 때문에 봉투 속엔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제품의 전체 구성은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소스, 소금, 치킨무, 펩시 캔콜라 245ml로 이루어져 있었고, 치킨이 담아져 있던 상자엔 팔도 비빔 치킨에 대한 내용이 프린팅 되어 있었다.
그리고 치킨이 담아져 있던 상자는 다소 눅눅한 상태였는데, 상자 속 치킨은 눅눅함 없이 뜨거우면서 바삭한 상태였다.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치킨의 형태는 레트로한 방식으로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의 형태였으며, 양은 성인 혼자서 배불리 먹거나 둘이서 적당히 먹기에 좋은 양이었다.
그리고 맛은 카레향이 솔솔 느껴지면서 겉바속촉한 옛날 후라이드 치킨의 맛이었고, 닭은 상당히 신선한 상태라서 다리살과 가슴살 모두 잡내 없이 촉촉 부드러웠다.
또한 튀김옷은 두껍거나 짜지 않으면서 바삭했으며, 치킨을 다 먹어갈 때까지도 바삭한 상태로 유지되었다.
그래서 나는 해당 치킨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으며, 누구나 불만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했다.

양념치킨 소스와 조미 소금의 양은 치킨과 함께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고, 이 둘의 맛은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한 층 더 끌어올려주었다.

치킨무의 상태는 상당히 시원한 상태였으며, 양은 치킨 1마리와 함께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다.
그리고 치킨무의 맛은 누구나 아는 새콤아삭한 치킨무의 맛이었고, 기름으로 인한 느끼함을 확실히 해소해 주었다.

펩시 캔콜라 245ml의 양은 혼자서 식후 마무리로 마시기에 적합한 양이었으며, 콜라의 톡 쏘는 맛은 치킨무와 마찬가지로 기름으로 인한 느끼함을 없애주었다.

4. 총평

단 돈 5,000원으로 주문해서 먹었던 멕시카나 1989 오리진 후라이드 제품은 가격, 양, 맛에서 모두 완벽했고, 제 돈 주고 먹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음식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조만간 부모님과 함께 이 음식을 재주문하여 먹을 생각이며, 맛있으면서 레트로한 옛날식 후라이드 치킨을 찾고 계신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