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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이오 프로바이오틱 오 그래놀라 POP 팝 토핑 요거트 내돈내산 후기

950914 2022. 8. 30. 14:55

다이어트 중에는 평소에 먹지 않던 것도
먹고 싶어지는 이상한 마법에 빠지게 된다.
특히나 나는 우유와 요거트 제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엔 이것들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며칠 전에는 토핑요거트를
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았는데,
GS25에서 매일 바이오 프로바이오틱 오 그래놀라 팝
제품에 대하여 1+1 혜택을 제공하여
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두 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매일 바이오 프로바이오틱 오 그래놀라 팝은
서울우유에서 판매하는 비요뜨 제품과 마찬가지로
토핑이 들어간 요거트 제품이었고,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어서
상당히 시원한 상태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었다.

원재료는 원유, 정제수, 기타설탕, 옥수수가루, 쌀,
롤드오트, 아몬드분말, 탈지분유, 농축유단백분말,
LGG 유산균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LGG 유산균은 5억 이상 함유되어 있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니
단백질은 6g, 칼슘은 140mg, 당류는 16g,
탄수화물은 25g, 나트륨은 75mg,
포화지방은 3g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아무래도 맛있게 가공된 유제품이다 보니
수치들이 살짝 높은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았다.

해당 제품의 토핑과 요거트는
서로 분리되어 있었고,
용기에는 토핑을 요거트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절취선이 만들어져 있었다.

절취선을 따라 토핑을 요거트에 넣은 후
잘 저어서 제품을 섭취해보았다.
오 그래놀라 팝의 양은
깔끔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정도였으며,
맛은 달콤한 플레인 요거트에
바삭하고 고소한 곡물과자가 더해진 맛이었다.
그리고 토핑들이 워낙 바삭바삭해서
씹는 재미 또한 경험할 수 있었고,
섭취 후 복통이나 설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렇게 오늘은 2천원의 금액으로 구매해서 먹었던
매일 바이오 프로바이오틱 오 그래놀라 팝
토핑 요거트 제품을 리뷰해보았다.
이 제품에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인 것 같았으며,
나는 불호 없이 맛있게 토핑 요거트를 섭취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역시
호의적으로 반응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