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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선물로 받은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 후기

950914 2023. 11. 7. 18:28

얼마 전, 친한 형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한다.
그리고 제주 여행 선물로 여러 가지를 사다 주셨는데,
오늘은 제주 공항 파리바게뜨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제주마음샌드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제주마음샌드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파란색의 종이 포장재로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던 제품이었으며,
포장재의 전면에는 로고와 함께
제주마음샌드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

제주마음샌드 포장재의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소개가 기재되어 있었고,
해당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면
부드럽게 부서지는 쿠키, 달콤한 카라멜,
고소한 버터의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포장재의 후면에는 제품 정보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었으며,
해당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주마음샌드 내용량
230g(23gX10개입)

2) 제주마음샌드 원재료
밀가루, 쌀가루, 버터, 설탕, 유크림, 천일염,
피넛버터-S, 난백액, 땅콩분태 등

3) 1개당 영양정보
- 칼로리 : 110kcal
- 탄수화물 : 11g
- 단백질 : 1g
- 나트륨 : 60mg
- 지방 : 7g
- 콜레스테롤 : 10mg

종이 포장재의 형태는 슬라이드 박스의 형태라서
쉽고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었고,
박스 속에는 제주마음샌드와
제품 소개가 기재된 트레싱지가 담아져 있었다.

트레싱지에는 제품의 구성이
땅콩, 피넛버터, 카라멜, 천일염 등으로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으며,
트레싱지 아래에는 제주마음샌드가
차곡히 담아져 있었다.
그리고 비닐 포장재에 1개씩 소분 포장되어 있어
보관 및 섭취에 용이했다.

제주마음샌드는 두개의 버터 쿠키 사이에

크림, 카라멜, 피넛버터, 땅콩가루가

채워져 있는 샌드쿠키였고,

쿠키의 윗부분에는 우도와 바다가

심플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제주마음샌드 1개의 양은

두 입에 나누어 먹기에 좋은 양이었으며,

맛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땅콩 샌드의 맛이었다.

또한 쿠키의 식감은 딱딱하지 않으면서 바삭했고,

크림, 카라멜, 피넛버터, 땅콩가루는 느끼함 없이

달콤하게 잘 어우러졌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쿠키의 고소한 맛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무엇보다도, 해당 쿠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실 맛이었다.

 


여기까지, 친한 형으로부터 선물 받은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에 대해 리뷰해 보았다.

제주 공항 파리바게뜨에서만

구매할 수 제품이었던 만큼

맛에 있어서 상당히 훌륭하게 느껴졌고,

선물 받은 입장에선 너무 흡족한 선물이었다.

그래서 제주 여행 선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추후에 내가 직접 제주도를 간다면

무조건 해당 제품을 구매해 올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