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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미니 스틱커피와 녹차 샌드웨이퍼로 최상의 홈카페 즐기기

950914 2022. 8. 25. 20:40

할리스에프엔비는 가끔씩 할리스 공식 스토어를 통해
여러 가지 홈카페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그리고 나는 집에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스틱커피 제품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할리스 스틱커피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톡딜가로 저렴하게 판매되길래 바로 구매해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할리스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부터 사은품으로 제공된 제품까지
자세히 리뷰하고자 한다.

1. 구매한 제품과 사은품

내가 할리스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했던 제품은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미니 150TX2라는
스틱커피 제품이었으며,
가격은 27,900원이었다.
그리고 녹차 샌드웨이퍼가 사은품으로 제공되었다.

2. 택배 언박싱

택배는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배송 처리되었고,
기사님을 통해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그리고 물건은 녹차 샌드웨이퍼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다.

상자에는 내가 주문했던 물건들이 담아져 있었는데,
제품들은 테트리스처럼 상자의 크기에
딱 맞게 담아져 있어서 손상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구성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미니 2박스와
녹차 샌드웨이퍼 1박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상당히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제품 상자들이 눈에 띄었다.

3.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미니

1상자의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미니에는
총 150개의 스틱커피가 담아져 있었는데,
130T에 20T가 추가로 증정된 형태였다.

해당 제품의 주요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할리스의 노하우로 원두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제품
2)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 채택
3) 질소 충천 포장을 통한 신선함과 아로마 유지

원재료에는 에콰도르산 84%, 브라질산 11%
에티오피아산 5%로 이루어진 커피 95%와
브라질산 70%, 인도네시아산 30%로 이루어진
볶은 커피 5%로 구성되어 있었고,
유통기한은 23년 10월 13일까지로 상당히 넉넉했다.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도
상자의 측면에 깨알같이 안내되어 있었는데,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경우
90ml의 뜨거운 물에
스틱 1개를 넣어서 마시면 되었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70ml의 찬물에 스틱 1개를 넣은 후
얼음을 함께 곁들여 마시면 되었다.

상자의 상단과 측면엔
상자를 깔끔하게 개봉할 수 있는
절취선이 표시되어 있었고,
나는 측면에 있는 절취선을 따라
상자를 개봉해주었다.

상자 속에는 0.9g의 분말이 소분되어 포장된
자그마한 스틱커피가 담아져 있었으며,
해당 스틱커피의 경우
휴대성이 상당히 용이했다.
그리고 스틱커피에도 절취선이
별도로 만들어져 있어서
개봉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나는 3개의 스틱커피를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형태로 만들어서 마셨고,
분말 가루의 입자가 상당히 작아서
찬물에서도 잘 녹았다.
그리고 맛은 약간의 산미가 더해진
고소한 아메리카노의 맛이었는데,
끝 맛이 깔끔하면서 탄 맛도 없어서
아침에 가볍게 마시기에 너무 좋았다.
더불어, 할리스 카페에서 직접 내리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비교해 보았을 때
카페에서 직접 마시는 커피가 더 맛있다고 느껴졌지만
스틱커피 제품도 나름의 개성이 있어서
만족하며 마시고 있다.

4. 할리스 녹차 샌드웨이퍼

사은품으로 제공된
할리스 녹차 샌드웨이퍼는
녹차로 만들어진 디저트 제품이었으며,
총 32g의 중량(4개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원재료에는 밀가루, 설탕, 전분, 쇼트닝,
전란액, 분당, 포도당, 녹차가루, 식물성 크림,
정제소금, 팽창제1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1개당 영양정보 중 열량(칼로리)은 37kcal,
나트륨은 10mg, 탄수화물은 6g, 당류는 2g,
지방은 1.2g, 포화지방은 0.7g, 콜레스테롤은 2mg,
단백질은 0g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자의 하단에는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었는데,
2023년 5월 1일까지로 기한이 상당히 길었다.

제품의 상자를 개봉하니
그 속에는 4개의 녹차 샌드웨이퍼가
가지런히 담아져 있었으며,
소분되어 포장되어 있어서
나누어 섭취하기에 너무 편리했다.

녹차 샌드웨이퍼는
녹색의 얇은 과자와 크림으로 만들어진
샌드 형태의 제품이었고,
간단히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크기였다.
그리고 과자를 직접 맛보았을 때
전병과자에 녹차와 달콤한 크림이 더해진 맛이었으며,
전병과 크림은 모두 고소하면서 달콤했다.
무엇보다도, 나는 녹차를 비선호하는 편인데
녹차의 향과 맛이 진하거나 쓰지 않아서
상당히 맛있게 과자를 즐겼다.

5. 결론

할리스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한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미니 스틱커피와
녹차 샌드웨이퍼는 내 입에 불호 없이 잘 맞았고,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맛있는 스틱커피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해당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으며,
나는 이 제품과 함께 맛있는 홈카페를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