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녁, 평소와 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다. 엄마는 저녁을 같이 먹자며 헬스장으로 데리러 온다고 하셨고, 나는 운동을 후딱 마치고 엄마차로 향했다. 사실 헬스장까지 직접 데리러 오셨길래 당연히 외식을 하는줄 알았는데, 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자고 하시는거다. 그래서 김이 확 새긴했는데, 피자를 안드시는 분이 갑자기 피자를 시켜먹자고 말씀하시니 주문을 하지않을 수 없었다. 어쨌든! 나는 어느 브랜드에서 피자를 주문해야할지 고민을 했고, 청년피자의 음식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민없이 그 곳에서 피자를 주문했다. 1. 청년피자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1) 주메뉴 반반 프리미엄 피자-24,400원 (불사조 킹쉬림프, 치즈스테이크, 치즈크러스트 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