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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넛 원탑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어제 저녁, 타지에서 오신 형과 함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방문했다. 그리고 형이 드실 도넛과 내가 먹을 도넛을 각각 6개씩 총2박스를 구매했다. 직원분께서는 도넛을 도트 디자인의 상자에 이쁘게 담아주셨다. 내가 먹기위해 골랐던 도넛들이다. 나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 슈거 코티드 1개, 우유크림 듬뿍 2개를 선택했고, 가격은 총10,000원이었다. 참고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칼로리는 1개당 201kcal, 슈거 코티드의 칼로리는 1개당 200kcal, 우유크림 듬뿍의 칼로리는 1개당 344kcal였다. 나는 집에와서 1개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 남기고 나머지를 모조리 먹어 치웠는데, 진짜 입으로 술술 들어오는 맛이었다. 빵들은 정말로 촉촉하면서 부드러웠고, 겉에 발라진 설탕옷은 입에서 사르르 녹..

카페디저트 2021.11.15

새로 이전한 속초해물칼국수 솔직 후기

내가 속초에서 자주 먹었던 칼국수 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속초 해물칼국수"라는 곳이다. 이 곳은 원래 청대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었는데, 얼마 전 클래스 300 호텔 뒤로 이전했다. 나는 이전한 후 한번도 찾아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속초해물칼국수 매장의 외부에는 커다란 간판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매장을 찾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매장의 옆에는 커다란 주차시설이 있었다. 예전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다소 불편했는데, 여기는 그러한 불편이 해소되었다. 매장의 입구 쪽에는 커다란 마당이 있었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았다. 내부에는 테이블형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벽에는 메뉴판과 연예인 싸인들이 걸려있었다. 우리는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황..

음식맛집 2021.11.15

돈까스렛 : 치즈까스, 히레까스, 로스까스 배달 후기 😌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돈까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돈까스렛 이다. 그래서 나는 배달의민족으로 음식을 주문해보았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다. 치즈까스(모짜렐라치즈 돈까스) : 9,000원 히레까스(안심까스) : 9,000원 로스까스(등심까스) : 8,000원 배달비 : 3,000원 - 4,000원 음식들이 포장되어 있던 모습이다. 반찬과 주메뉴 모두 플라스틱 용기에 깔끔히 담아져 있었고, 나무젓가락도 꼼꼼히 챙겨주셨다. 돈까스렛의 치즈까스다. 구성은 깍두기, 고추양파절임, 양배추샐러드, 쌀밥, 치즈까스 4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모두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양은 처음엔 혼자서 먹기에 부족할 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배가 든든하게 찼다. 치즈까스의 맛은 기대 그 ..

음식맛집 2021.11.14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회원등급별 혜택 비교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우리 삶의 문화는 급속도로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식문화가 가장 크게 바뀌었는데, 과거에는 사람들이 음식점에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즐겼다면 지금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배달음식을 즐겨 먹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의 배달업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의 배달앱 성장은 급속도로 향상되었고, 국민앱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그만큼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이 글에서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회원 등급별 혜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배달의민족 등급별 혜택 1) 일반회원 (1) 고마운분 : 월 0-4회 주문, 혜택없음 2) VIP (1) 귀한분 : 월 5-9회 주문, 배민+배라 쿠폰 2장 (2) 더귀한분 : 월 10-19회 주문, 배민+배라 쿠폰 4장 (3..

음식맛집 2021.11.12

디어유 공모주 159.40% 수익 달성 후 매도

★ 글을 시작함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닌 단순 후기 포스팅임을 말씀드립니다. 얼마 전, 나는 디어유라는 회사의 공모주 청약을 신청했다. 그리고 1주를 배정 받았고, 어제 9시부터 정규거래가 시작되었다. 디어유 주식의 반응은 장시작 전부터 아주 뜨거웠는데, 매수 주문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때부터 나는 얼마에 팔 것인지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나는 왠지 시초가의 +30%까지도 충분히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67,600원의 가격에 팔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나는 9시가 되지마자 67,600원의 가격에 매도 주문을 넣었다. 그리고 바로 매도 체결! 나는 디어유 1주를 159.40%의 손익률에서 매도했고, 그로 인한 실현손익금은 41,445원이었다. 어찌보면 큰 금액의 수익은 아..

금융투자 2021.11.11

7년째 사용중인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딥클렌징 포밍 크림 폼클렌저

7년전, 피부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딥클렌징 포밍 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엔 라로슈포제 제품을 인터넷 쇼핑으로 구하기 어려워 피부과에 직접 가서 구매했는데, 이제는 올리브영이나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어쨌든, 나는 이 제품을 다 써서 어제 부랴부랴 올리브영 매장에서 새제품을 재구매했다. 이것이 내가 구매한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딥클렌징 포밍크림이다. 해당 제품의 경우, 제조국이 프랑스기 때문에 용기의 정보들은 불어로 기재되어 있었고, 공식 수입 인증 QR코드도 부착되어 있었다. 뒷면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제품 설명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특징란에는 해당 제품이 각질 제거, 피지 조절, 유수분 밸런스 조절, 노폐물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

패션뷰티 2021.11.10

엄마를 위해 준비한 빼빼로데이 선물세트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다. 그래서 며칠 전 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엄마한테 드릴 빼빼로 세트를 구매했다. 내가 제품을 구매한 업체는 마켓친구라는 곳이고, "참잘했어요 옛날과자 빼빼과자 선물세트" 라는 제품을 구매했다. 참고로, 11월 9일 오전에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포장 상자에 문제가 있어 다른 디자인의 상자로 배송되어도 괜찮은지에 대한 내용이었고, 나는 내용물을 보고 구매한 것이기에 다른 디자인으로 보내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다. 11월 9일인 어제 나는 마켓친구로 부터 택배가 발송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고, 다음날인 오늘 롯데택배 기사님으로 부터 온전한 상태의 제품을 전달받았다. 과자들이 포장된 상자에는 '그냥 주는거 아니다!!'라는 문구와 귀여운 사람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는데, 내가 구매한..

카페디저트 2021.11.10

파리바게뜨 BLT 샌드위치 : 가격,영양정보, 원재료, 구성, 양, 맛

나는 평상시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를 자주 구매해서 먹는다. 그래서 최근에도 샌드위치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그 제품은 바로 BLT 샌드위치이다. 파리바게뜨에서 판매되던 BLT 샌드위치의 가격은 6,100원이었고, 칼로리는 총 370kcal였다. 의외로 칼로리가 낮아서 조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착한 샌드위치ㅎㅎ) 그리고 원재료는 베이컨, 양상추, 로메인, 토마토, 아마씨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해당 제품의 내용물은 빵, 양상추, 토마토, 오이피클, 계란 후라이, 베이컨, 소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양은 토핑들이 알차게 들어 있어서 한끼 식사로 먹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더불어 맛은 토핑 중 하나인 베이컨이 살짝 크리스피하면서 고소해서 다른 샌드위치들과 확연히 비교되었고, 다른 토핑들과도 너무..

카페디저트 2021.11.09

CU편의점 점보4단샌드 햄감자&게맛살 : 영양정보, 원재료, 구성, 맛 정리

어제 저녁, 운동을 끝내고 집에 오면서 CU편의점에 들려 샌드위치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점보4단샌드 햄감자&게맛살이다. 가격은 2,500원이었고, 칼로리는 총 383kcal였다. 샌드위치의 원재료에는 밀가루, 쇼트닝, 절임양배추, 마요네즈, 게맛살큰잔치, 소맥전분, 게엑기스, 프레스햄, 옥수수전분, 건조감자플레이크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포장지에는 주의사항도 적혀 있었는데, 구매 후 즉시 취식이 권장되며, 보관시 0도~10도의 온도로 냉장보관 되어야 한다. 점보4단샌드 햄감자&게맛살 샌드위치는 2개의 햄감자 샌드위치와 2개의 게맛살 샌드위치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햄감자 샌드위치는 식빵, 감자샐러드, 오이, 소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식빵+오이+감자샐러드의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

카페디저트 2021.11.09

다시 식단 관리 시작! 오늘의 탄수화물은 고구마로! 🍠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배달음식을 너무 핫하게 먹었다. 음식들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식단관리에 들어갔다. 평소같으면 잡곡밥과 닭가슴살을 5끼로 나누어 먹지만, 오늘은 탄수화물을 고구마로 대신하기로 했다. 내가 고구마를 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친한 형이 본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한박스나 챙겨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당분간 잡곡밥 대신 고구마만 먹을 예정이다. 나는 고구마를 뜨거운 물에 30-40분 정도 삶았고, 한개씩 소분하려 호일에 포장했다. 밖에서 고구마를 하나씩 먹었는데, 진짜 거짓말 1도 없이 내가 여태껏 먹어 본 고구마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형이 고구마를 주실 때 엄청 달아서 맛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맛있었다. 마트에서 보통 판..

음식맛집 2021.11.07